지난 여름 장흥 JNJ 1박2일 27홀하구 36홀
지난 한 여름에 의형제들 중에 광주 동생한테 전화가 왔다. 행님 공 한번 치시죠? 거냥 말구 내기 한번 합시다. 머리는 가체 올렸지만 요즘 행님 사업 안하고 공 만 친다고 합디다. 얼맨큼 치는지 함 봅시다. 파주행님하구 고양에 건률이하고 인천에 봉흠이하구 행님하구 요렇코럼 묵고 논산에 막내하고 울 광주 3사람하고 편 묵고 함 내기 하있시다. 헉! 몬 내기라고 묵자. 아~~따 밥 내기지 몬 내기라요. 좋다 하자. 동생들과 내려가서 광주 동생들이 핸디 50개 달라고 해서 좋다고 했다. 우리쪽 동생중에 싱글 치는 동생이 있어 물어보고 줬다. 결과는 핸디 주고도 압승했다. 덕분에 장흥가서 장흥 삼합으로 배불리 먹고왔다